[넷플릭스 미드 추천]# 29 스크림/scream

안녕하세요! 오늘도 여러분들에게 재미있는 미드를 추천해드리기 위해서 재밌냥이 왔습니다!

 

 


저번 포스팅과 그 전 포스팅에서는 슬래셔라는 공포, 스릴러 미드를 추천해드렸어요! 혹시 보신 분들이 있으신가요? 개인적으로는 슬래셔 시리즈가 더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데, 모르게쒀여.... 제발 나오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추천해드릴 미드도 약간 슬래셔와 비슷한 드라마라고 할 수가 있는데요! 그 이유는 이 미드도 공포, 스릴러, 슬래셔 장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조금 덧붙이자면, 거기에 학교드라마로서의 요소 또한 들어가 있다는 점!

 







 

바로 스크림이라는 미드입니다! 어디서 들어보셨다고요? 맞습니다. 그 하얀색 가면이 등장하는 스크림이라는 영화도 있었쥬? 이 드라마에서도 그 스크림이 등장을 합니다! 물론 영화에 등장하는 그 스크림과 같은 사람은 아닐거에요!

 

 

 

이 스크림이라는 드라마는 레이크우드라는 마을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요! 뭔가 레이크 & 우드? 호수와 나무(콩글리시....) 미국의 소도시 이름은 이렇게 재미있는 이름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아무튼 대략적인 스토리 라인을 말씀드리면요! 배경은 역시나 레이크 우드라는 작은 소도시이고요! 어김없이 살인사건이 일어나게 되어요!(영화의 특성 상!)

 


 

그런데, 이 살인사건을 계기로 20여 년 전에 일어났던 또 하나의 살인사건이 수면 위에 떠오르게 됩니다! 도대체 이 마을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났던 걸까요? 그리고 지금은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요?

 

 

 

요런 내용이 대략적인 스토리 라인이라고 할 수 있어요! 앞서 소개해드린 슬래셔와 다른 점이라고 하면 주된 주인공들이 학생이라는 점이에요! 미드를 즐겨보시는 분들 중에서도 학교 혹은 학생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드라마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더라고요!

 

 


미국의 전형적인 하이틴 드라마라고 할까요? 그런 장르가 대중화되어있으니까요! 그런데, 막상 학교에서 벌어지는 보통의 이야기는 좀 루즈하고, 심심한 면이 있죠! 그런 면에서 스크림은 학생들을 주인공으로 슬래셔 장르가 더해져서 보는 맛이 더욱 강해졌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해서 뭔가 스릴러, 공포 + 학교 드라마라고 할까요? 따라서 학교 드라마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보시면 재미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가 알고있는 바로 그 스크림이 살인사건의 주체로 등장을 합니다!

 

 

 

그 가면 아시겠쥬? 뭔가 그냥 가면 같긴 한데 뭔가 모르게써여... 왜 이게 무서운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그 가면은 보는 것만으로도 오싹한 면이 있더라고요! 어릴적부터 뭔가 스크림은 무서운 것이라는 인식이 박혀있어서 그런 것인지도!

 

 

 

 

스크림은 시즌2까지 나와있는데요! 각각 10편 정도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아마 시즌110편이고, 시즌213편으로 알고 있어요! 저는 앞서 추천드린 슬래셔를 보고, 바로 스크림을 봤더니 뭔가 그 분위기가 이어지는 고런 맛이 있더라고요!

 

 

 

 

저처럼 슬래셔 영화, 스릴러 영화를 몰아서 보실 분들은 특히 이 드라마를 추천드릴게요! 더군다나 시즌1과 시즌2의 내용이 이어지기 때문에 분량과 연속성 면에서도 슬래셔와 차별되는 면이 있다는 점! 미국의 하이틴 드라마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재밌게 보실 수 있다는 점!

 

 

 

요런 점들 때문에 여러분들게 추천을 드리고 싶어요! 저는 이미 정주행을 마쳤지만, 슬래셔와 마찬가지로 다시 정주행할 의향이 있어요! 그럼 한 여름 밤의 더위를 잊고 싶으신 분들은 스크림을 정주행하시기를!

 

 



그럼 재밌냥은 또 다른 재미있는 미드로 돌아올게요! 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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