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미드 추천]# 28 슬래셔 - 과거의 그들

안녕하세요! 바로 돌아온 재밌냥입니다




바로 전 포스팅에서는 슬래셔 executioner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었어요! 슬래셔라는 영화 장르에 대해서도 설명을 드렸습니다! 슬래셔 영화는 잔인한 연쇄살인사건을 주 내용으로 하는 영화 장르를 말해요!

 

 

따라서 대놓고 슬래셔라는 제목을 가진 영화는 어떤 영화인지 알만 하겠쥬? 앞서 소개해드린 슬래셔의 주 내용을 조금 요약을 해드리면, - 사라와 딜런이라는 두 부부를 주인공으로, 사라의 고향인 작은 소도시에서 벌어지는 어마어마한 살인사건들- 이라고 설명을 해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오늘은 슬래셔, 그 두 번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앞선 슬래서 첫 번째 이야기가 사형집행자라는 부제가 붙어있었던 것과 비슷하게 슬래셔 두 번째 이야기에도 부제가 붙어있어요! ‘과거의 그들이라는 제목이지요!

 

 

 

대략 내용이 상상이 가시나요? 저는 제목을 보고 대략 상상을 해봤었어요! 슬래셔 장르는 역시 살인사건이 중심이 되는 드라마이니까! 과거에 그들이 뭔가 일을 저질렀구나! 그런 생각을 했었쥬! 뭔가 구린 짓을.... 한게 분명하다.... 라고요!

 

 

 

영화의 설정은 매우 흥미로워요! 일단 배경을 보는 재미가 정말 좋습니다! 드넓은 숲 속이 배경이고요! 눈이 펑펑 내린 겨울 또한 배경입니다! 뭔가 한여름 밤에 보는 미드의 배경으로는 정말 적절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더울 때는 역시 시원한게 제격이쥬!

 

 

 

우리나라에서는 자주 볼 수 없는 매우 드넓은 눈 내린 숲속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드라마에요! 영화에서 보시던 그 드넓은 캐나다나 미국의 울창한 숲을 떠올리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럼 지금부터 슬래셔 과거의 그들에 대한 대략적인 스토리 라인을 말씀드릴게요! 주인공들은 친한 친구들이고요! 5년 전 어떠한 사건이 일어났던 지역으로 여행을 떠나오게 되어요! 항상 공포영화는 이런 식으로 시작이 되더라고요 ㅎㅎ

 

 

 

 

그런데 그 지역에서 함께 살아가는 특정 공동체를 만나게 됩니다. 정말 괴상하고 이상한... 뭔가 구린 그런 공동체였어요! 그리고 그들은 함께 머무르게 됩니다. 그런데 무언가 사건이 계속 발생하게 되고, 공동체 사람들과 친구들은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이 드라마에서 슬래서-executioner 보다 강화된 설정이 있어요! 전작은 소도시라는 배경을 지니고 있었는데, 이번 슬래셔에서는 폐쇄성이 더욱 강화되었다는 점입니다! 대설이 내리는 지역이기 때문에 쉽사리 이 곳을 벗어나기가 쉽지 않겠쥬? 도망갈래야 도망갈 수 없는 그런....느낌적인 느낌...

 

 

 

 

이런 점에서 조마조마하면서 보는 재미가 있어요! 저도 조만간 다시 한번 보려고요! 여름에 이 미드를 봤어야 하는데!!!!!!! 아직 안보신 분들 부럽습니다!!!!!

 

 

 

지금까지 슬래셔 첫 번째 이야기 및 두 번째 이야기를 연달아서 포스팅해드렸어요! 너무 작품성을 기대하시기보다는 전형적인 미국 슬래셔 드라마로서의 재미를 느껴보실 분들은 가볍고 시원하게 보실만한 그런 작품인 것 같습니다!

 

 

 

이 슬래셔와 비슷한 미드가 또 있어요! 어떤 미드인지 궁금하시나요? 제가 정말 슬래셔만큼이나 재미있게 본 미드랍니다! 바로 다음 포스팅으로 소개해드릴게요




그럼 재밌냥은 더욱 재미있는 미드 추천으로 돌아올게요! 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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