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미드 추천]#22 레인/THE RAIN

안녕하세요! 넷플릭스 미드 추천 전문 블로거 재밌냥입니다!(????????????????)

오늘도 여러분들께 재미있는 미드를 추천해드리려고 이렇게 왔어요!

사실 넷플릭스 덕후로서 가장 기쁜 점이라면 뭐가 있을까요?

제가 생각하는 가장 기쁜 점이라면 재미있게 다른 드라마를 보다가 거의 끝나갈 때쯤!

매우 우울하고 상실감이 생기기 마련이쥬?

1. 그런데 갑자기 메인에 새로운 시리즈에 대한 예고가 뜬다거나!

2. 새로운 시리즈가 급 공개된다거나!

저는 개인적으로 이럴 때 가장 기부니가 좋더라고요! 물론 넷플릭스 블로그 같은 곳에 보면

어떤 시리즈가 언제 공개되는지 적혀있기는 하지만, 직접 비주얼까지 공개되지는 않으니까요!

오늘 소개해드리려는 작품 또한 급 공개되어서 개인적으로 기부니가 매우 좋았던 그런 작품입니다!

제목을 먼저 말씀드리면 '레인' 이라고 하고요!

좀 특이한 점은 미드가 아니라는 점! 그럼에도 우리는 외국드라마를 미드라고 일반적으로 부르니까! 

그냥 이번에도 미드라고 부를게요!

요 작품은 예고편부터 아주 강렬하더라고요! 제가 좋아하는 장르!

바로 스릴러입니다! 특히 가족을 중심으로 한 스릴러를 좋아한다고 이전에 말씀 드렸쥬?

레인의 간단한 스토리라인을 말씀드려볼게요!

'레인' 이라는 제목처럼 비와 연관이 있는 드라마라고 할 수 있어요! 

극 초반부터 등장하지만, 내리는 비에 일종에 바이러스가 함유되어 있어서, 이 비를 맞은 사람들은 일종의 괴물로 변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를 미리 예측하고 있던 한 과학자가 지하 벙커에 가족들을 숨겨 놓게 되어요!

그리고 약 6년 뒤, 벙커에서 존버(?????????)하고 있던 남매가 밖으로 나와서 아빠를 찾아서 떠나게 되는 내용입니다!

어떠신가요? 저는 딱 제가 좋아하는 설정이라서 매우 흥미가 돋았답니다!

현재 시즌 1까지만 최근에 공개가 된 상태라서요! 저도 2화를 이제 볼 차례이네요!

좀 특이한 점은 덴마크 드라마라는 점! 그 동안 넷플릭스에서 영어만 듣다가 갑자기 덴마크어를 들으려니 조금 생소하기도 하지만!

장르가 장르이니만큼 재미있게 정주행해볼 생각입니다!

공개된지 불과 2주가 조금 넘은 것 같더라고요! 

한 여름밤의 무더위에 딱 어울리는 넷플릭스 신작 스릴러! 우리 함께 정주행 해보자고요!

그럼 재밌냥은 또 다른 재미있는 넷플릭스 미드 추천으로 돌아올게요! 안냥!